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현대모비스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합동으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베이비 키즈맘 엑스포’ 행사장에서 임산부 초보 부모님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관’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시민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홍보관 운영의 주요 목표는 자동차 탑승유아 보호를 위한 카시트 착용과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및 비오는 날 어린이 시야확보를 위한 투명우산 사용에 대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의 관심증대와 생활화에 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선진 교통문화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과 습관화가 중요하다”며, “계속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하여 민간기업 및 시민단체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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