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의 크리스마스 신제품 발표회가 올해는 특별히 지난 8일 한강 난지지구에서 펼쳐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1 (Global Gathering Korea, GGK)’ 현장에서 열려,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수 많은 대중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데뷰 무대를 가졌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2011 러쉬 크리스마스 신제품들은 ‘뉴 인벤션 (New Invention)’이라는 테마 아래 동화적 상상력과 혁신적 아이디어가 더해진 '발명품'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한강에 지어진 ‘러쉬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세트에서는 제품을 상징하는 캐릭터 퍼포먼스를,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1’ 무대 곳곳에서는 움파룸파 요정 퍼레이드를 선보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시월에 만나보는 ‘눈’의 낭만과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 점검 아이템 ‘화장대’, 그리고 추억의 테마 파크에서 튀어나온 ‘졸타’ 기계가 선사한 행운 이벤트 등,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판타지를 즐기는 것 같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페스티벌의 재미를 크게 고조시켰다.

한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상상력이 빚어낸 러쉬 크리스마스 발명품들은 리미티드 에디션 형태로 오는 28일 전국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런칭 프로모션의 다채로운 후기와 현장 스케치는 러쉬 페이스북(www.facebook.com/lushkorea)과 트위터(www.twitter.com/#lushkore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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