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사용하여 캐세이패시픽항공 및 드래곤에어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홍콩이 자랑하는 ‘와인&다인 페스티벌’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웨스트 구룡 워터프런트 프롬나드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와인과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빅토리아 하버의 장엄한 경관과 라이브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특전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사용하여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의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을 구매하고, ‘와인&다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콩에 머무르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 후 아멕스 카드로 결제한 전자 항공권과 함께 행사장 카운터에 직접 제시해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일반석 항공권 구입시 클래식 와인 패스 1매,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입시 클래식 와인 패스 1매에 클래식 와인 토큰 5개, 페스티벌 내 아멕스 VIP 텐트 입장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홍콩 달러 200달러 상당의 클래식 와인 패스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와인 부스에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클래식 와인 토큰 10개를 포함한다.

또한, 아멕스 카드 멤버에게는 현지 80여 곳의 레스토랑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셀렉트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미쉘린 등급의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작년 11만 명이 다녀간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문화축제”라며, “여행하기 좋은 10월,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홍콩에서 와인과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휴식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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