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캐니멀이 10월 달 투니버스 방영을 앞두고 2월부터 꾸준히 발표해 온 캐니멀 어플리케이션이 30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부즈클럽은 2월 1일 출시한 말하는 어플리케이션, 토킹 미미(Talking MIMI), 토킹 오즈(Talking OZ)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토킹 아토(Talking ATO), 토킹 니아(Talking NIA), 캐니멀 트리플(Canimal Triple), 캐니멀 다이어리(Canimals Diary), 캐니멀 스티커북(Canimal Sticker book 1, 2탄), 캐니멀 케이크(Canimals Cake) 등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해왔다.
2월에 출시한 토킹 미미와 토킹 오즈가 출시 3주 만에 미국 앱 계정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대흥행을 예고했고, 현재 토킹 미미, 캐니멀 다이어리가 각각 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부즈클럽은 똑같은 ‘말하는 어플리케이션’이어도 캐니멀 캐릭터별로 발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를 했다.
조금 더 디테일 해지고,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토킹 시리즈’를 하나씩 발표할 때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갔다.
스마트한 장난감이자, 아이들의 훌륭한 학습도구로 활약한 캐니멀 스티커북 어플도 탄탄한 스토리와 손에 착착 감기는 터치감 등 기술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1탄과 2탄이 출시 하루 만에 한국과 홍콩 등에서 유료, 무료 교육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파리바게뜨의 ‘거울 공주 미미’ 케이크 출시와 함께 선보인 생일 축하용 어플리케이션 캐니멀 케이크 어플도 다양하고 뛰어난 기능으로 출시 2달도 안돼 30만 다운로드 수를 넘어섰다.
캐니멀 기획 단계부터 스마트 폰을 비롯한 최첨단 IT 기술 속에 캐릭터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 구상을 하였다는 부즈클럽 김유경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 속에서도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성격을 잃지 않는 캐니멀 어플을 계속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한 장난감, 캐니멀은 앞으로도 토킹 시리즈, 퍼즐, 숨바꼭질 등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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