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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예매 완료! 숙소가 고민이라면…?
입력 2012-10-07 09:23:41 수정 201110070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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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에 맞춰 부산을 찾는 영화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 6일, 화려한 개막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부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만큼 이맘때면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영화팬들은 숙소 해결 문제로 고심을 겪기도 한다.

이들에게 10월 10일, 부산의 비즈니스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의 그랜드 오픈은 한 가지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영화제가 한창 진행되는 9일과 10일, 늦은 상영 시간을 끝으로 숙박할 곳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이비스 앰배서더’에 주목해보자. 오픈을 기념해 ‘10’과 관련한 ‘10/10/10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10/10/10 이벤트’는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호텔에 체크인한 모든 이들은 1만원의 숙박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 밖에도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뷔페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 사전예약은 불가하고,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

부산의 명동으로 꼽히는 ‘부전역’과 바로 연결돼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김해공항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보다 높은 접근성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호텔 내부의 총 7층에 걸친 ‘스마트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의료 시설을 갖춘 점에서 가까운 중국, 일본 등지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최상층 17층에는 메인 로비, 최대 100명 규모의 회의실 및 연회장, 한국 최초의 건강 컨셉트를 도입한 레스토랑 ‘테이스트’, 바 ‘랑데뷰’를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4번째로 오픈하는 이코노미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는 유럽 스타일의 호텔로 고급 시설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 실속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호텔 측은 24시간 운영하는 프론트 서비스, 전 객실 초고속 무료 인터넷 및 LCD 평면 모니터, 개별 냉ㆍ난방 조절 기능 등 최첨단 설비로 고객의 편의를 돕고 또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첨단 시설로 관광목적이 아닌 비즈니스로 부산을 방문한 이들에게 보다 효율성 있는 호텔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 예약 및 문의와 ‘10/10/10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홈페이지(//ibis.ambatel.com/bus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930-114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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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7 09:23:41 수정 20111007092409

#2011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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