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삼총사’를 원작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가 선착순 333명을 초대하는 통큰 시사회의 응모마감을 단 5분 만에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총사 3D’는 지난 4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riomovie)를 통해 선착순 응모자 333명에게 3D 시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큰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이벤트는 개봉에 앞서 이 영화를 가장 먼저 관람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모열기에 힘입어 단 5분 만에 마감 되어 영화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입증했다.
쟁쟁한 개봉작들을 물리치고 압도적인 지지로 ‘10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는 ‘삼총사 3D’.
이러한 기대감은 스테디셀러 ‘삼총사’의 부활과 ‘레지던트 이블’ 감독의 파격적인 액션, 스펙터클한 비행 전함선의 공중전 등 예고편에서부터 보여지는 화려한 볼거리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대표 스위트 가이 올랜도 블룸의 악역 변신과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치명적이고 섹시한 액션연기 그리고 여심을 흔드는 할리우드 블루칩 로건 레먼의 열연 등 배우들의 활약은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기대케 하며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특별상영 부문 공식 초청과 로건 레먼의 전격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기대작 ‘삼총사 3D’는 10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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