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청담동 헤라 부띠끄 건물 2층에서 헤라의 모델인 신민아와 함께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고자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식을 5일 진행했다.
지난 2001년부터 헤라는 여성 건강과 유방암 예방에 앞장서며 유방암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매해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날 기부식에서 헤라는 모델 신민아와 올 하반기 제작한 ‘내겐 너무 예쁜 그녀’ 뮤직필름 수익금 전액을 핑크리본 캠페인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뮤직필름 수익금은 매해 헤라에서 한정으로 출시하는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 판매 수익금과 함께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 등에 사용된다.
특별히 이번 기부식에서 헤라는 뮤직필름 촬영 시 모델 신민아가 착장했던 드레스를 기부경매형식의 ‘핑크 옥션 이벤트’의 경매품으로 공개했다. 오는 24일부터 헤라 웹사이트 에서 진행되는 핑크 옥션 이벤트는 낙찰된 금액 전액이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그 의미가 크다.
올해 유방암 예방의 달 기념으로 한정 출시된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은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과 헤라 부띠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헤라 핑크리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her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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