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차우’ 등으로 유명한 신정원 감독의 차기작 ‘점쟁이들’(가제)이 충무로 최고 기대주 이제훈과 강예원, 김수로 등 막강 캐스팅을 확정했다.
‘점쟁이들’은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각양각색의 재능을 지닌 점쟁이들이 힘을 합쳐 풀어나간다는 기발한 설정의 코믹 호러 작품이다.
박사학위를 소지한 천재 점쟁이 ‘석현’ 역에는 이제훈이 일찍이 캐스팅 되어, ‘파수꾼’ ‘고지전’에 이어 색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점쟁이들을 도와 좌충우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 '찬영' 역에는 ‘헬로우 고스트’ ‘퀵’의 히로인 강예원이 연기한다.
점쟁이들을 하나로 규합시키는 역술인 연합회 회장 ‘박선생’ 역은 김수로가 맡아 톡톡 튀는 개성 연기를 펼쳐 보인다.
특히 ‘점쟁이들’은 한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자랑하는 신정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속인부터 역학인까지 각양각색의 재능으로 무장, 한국판 슈퍼히어로로 분한 점쟁이들의 매력이 빛날 코믹 호러 ‘점쟁이들’은 나머지 캐스팅을 완료 후 오는 10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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