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한국사무소에서는 마카오의 박물관 21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마카오 박물관' 브로슈어의 한국어 버전을 오늘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마카오의 다양한 박물관은 현지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역할과 함께 박물관 교육과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운영돼 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 문화국(Cultural Affairs Bureau)에서 발행한 이 안내지는 세계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하여 마카오의 모든 박물관을 위해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마련된 원본을 이번 기회에 한국사무소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작했다.
큰 지도로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 운영시간, 입장료, 편의시설, 연락처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마카오의 색다른 매력을 탐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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