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30대임에도 불구하고 당고머리, 포니테일 등을 상큼 발랄하게 완벽 소화해 동안 헤어 스타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닉스헤어 관계자는 “매일 똑 같은 스타일에 싫증을 느끼거나 변화를 주고 싶은 2030 직장 여성이라면 고데기를 활용해 간단하게 최강희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닉스헤어가 최강희의 헤어스타일을 분석,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오피스 우먼 헤어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 깔끔하고 세련된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열정적인 오피스 우먼 이미지를 내는 데 제격이다.
웨이브가 가미된 하이 포니테일을 연출하려면 우선 약 3cm의 모발을 부분별로 나누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준 뒤 머리를 한 데 모아 올려 고무줄로 묶어 준다.
그리고 가장 자리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빼 내어 머리끈 위로 돌돌 말아 핀으로 고정시켜 주면 된다.
▲ 귀엽게 혹은 발랄하게 ‘꽁치머리 스타일’
포니테일은 묶는 위치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낼 수 있다.
위에 묶을수록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아래에 묶으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최강희의 ‘꽁치머리’ 스타일은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내며 연출법 또한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
우선, 머리를 정수리 부분까지 높게 묶어준 뒤 머리를 세 갈래로 나눠 단단하게 땋아주고 땋은 머리 위 부분의 머리카락을 조금씩 빼내 풍성하게 만들어주면 된다. 이 때 묶은 머리 끝을 머리 끈 안으로 넣어 주는 것이 바로 꽁치머리 스타일의 키 포인트다.
▲ 얼굴이 작아 보이는 ‘반 묶음 당고머리 스타일’
당고머리, 일명 똥머리는 오피스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최강희는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당고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당고머리도 얼마든지 오피스룩과 매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퇴근 후 캐쥬얼한 의상에는 머리를 모두 묶어 말아 올리는 일반적인 형태의 당고 머리를 연출했으며 오피스룩에는 반 묶음 당고머리로 청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냈다.
반 묶음 당고머리는 머리를 반만 묶어 돌돌 말아 올려 주기만 하면 되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청순하게 ‘옆으로 머리 땋기’
긴 머리가 지겨울 때 청순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다소 밋밋해 보이는 오피스 룩과 연출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생머리에 컬을 넣으면 더욱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촘촘히 땋기 보다는 엉성하게 대충 땋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생머리에 컬을 넣을 때는 스타일링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유닉스헤어 룩커 오리지날은 웨이브와 펌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3개의 탈부착 롤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룩커에 롤 웨이브 노즐을 부착하여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 준 다음 가르마를 지그재그로 대충 나누고 세 가닥으로 나누어 옆 방향으로 엉성하게 땋아 준다. 머리를 묶어 준 뒤 머리카락이 빠져 나온 부분에 실핀으로 정리한다.
▲ 사용 제품은 모두 유닉스헤어 룩커 오리지날(UCI-2951P)
룩커 오리지날은 탈부착이 가능한 3개의 노즐이 함께 구성돼 있어 하나의 기기로 4가지기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타일링 제품.
글램 펌과 같은 굵은 웨이브에는 롤 웨이브 노즐을, 얇은 웨이브에는 컬 웨이브 노즐, 정수리에 볼륨감을 넣으려면 볼륨 노즐을 사용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 세라믹 발열판을 차용해 모발 손상 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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