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7회 연속 공식 후원을 기념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제작, 부산지역에 한정 배포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책자는 맥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공동 제작했으며, 연도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메이크업 트렌드는 물론 영화제 기간에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내에 특별판 책자에 들어있는 쿠폰을 지참하고 부산 지역 맥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맥의 베스트셀링 파운데이션 샘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맥 홍보팀 박미정 부장은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맥을 통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판 책자를 준비했다”며 “레드카펫 스타들이 사랑하는 맥의 인기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 특별판 책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해운대 일대를 중심으로 한 영화제 현장 및 부산지역 맥 매장에서만 한정으로 배포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맥은 올해로 7년째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게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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