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유명한 관광지도 의미가 있지만, 나만이 알고 있는 보석 같은 명소는 그 의미가 더 크다.
집 앞 골목길을 따라 펼쳐진 공원의 석양이 가장 예쁜 시간, 이웃 동네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당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경기관광공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경기도의 유명 관광지 외에도 본인만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추천 명소를 사진과 함께 공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내 안의 경기관광 별’ 캠페인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말 그대로 개개인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자주 방문하고 놀러가는 경기도의 유적, 문화, 체험 장소 등을 추천하고 네티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추천기 등 스토리를 쓰는 방법은 자유롭다. 언제, 어디서, 어떤 점이 내게 감동이었는지, 어떤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등을 기록하면 된다. 장소, 체험 등 다양한 범위에서 나만의 관광지를 재조명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나에게 별 같은, 경기도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네티즌들이 직접 발굴하고 홍보하는 쌍방향 캠페인 효과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포털사이트(//www.ggtour.or.k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2011.10.4오픈)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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