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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야시장이 매력적인 대만 가을 여행
입력 2012-09-28 10:18:00 수정 20110928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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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가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중 한곳으로 대만을 추천하며, 여러 가지 혜택과 함께 대만의 지역 특색에 맞게 구성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의 혜택으로는 면세점 이용 시 할인권을 증정하고, 면세점 VIP카드를 발급 할 수 있는 쿠폰 및 대만 여행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10월 생일인 자에 한하여 5%까지 상품을 할인 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대만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이 상품을 눈여겨보자.

이번 상품의 대표적인 일정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하며 전형적인 사원인 용산사 방문을 시작으로 국립고궁박물관, 지우펀, 야류 해상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한 곳으로 중국의 5천 년 역사의 유물과 보석 등 75만점이 정기적으로 바뀌어 전시가 되며, 중국의 다양한 유적을 볼 수 있다.

또한 SBS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은 자연광산의 미로 같은 구조의 계단을 오르고 상점 및 카페 등으로부터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스다.

야류의 해양공원에서는 자연적으로 바람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성된 여왕바위, 슬리퍼 모양을 한 바위 등을 관람하고 대만 최고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일정은 대만의 야시장 관광이다.

대만의 야시장에서는 수많은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먹거리 위주의 시장으로 각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즐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특히 야시장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대만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대만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를 직접적으로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상품은 3박4일 일정이며, 아시아나 직항을 탑승하고 전 일정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문의: 02)2001-477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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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10:18:00 수정 20110928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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