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간의 문화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2011 아세안 문화관광축제(ASEAN Culture and Tourism Fair)’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
‘문화로 하나 되는 한국과 아세안 (Together in Culture: ASEAN and Korea)’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공연, 문화체험, 각 국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종합문화관광축제이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파크 야외무대에서는 아세안 10개국 70여명의 공연단을 초청하여 우리 국민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세안의 다양한 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큐브파크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아세안 식음료 부스(ASEAN Kitchen)에서는 다채로운 동남아 음식이 마련된다.
아세안 음식 시식회 및 커피 시음회가 진행되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남아의 음식이나 커피를 맛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아세안의 커피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시에 각 국의 관광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아세안 각 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생생한 관광 정보 및 동남아 관광가이드 책자 배부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아세안국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돼 아세안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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