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머니볼’이 지난 23일 북미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빌리 빈’ 단장의 기적 같은 감동 실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 ‘머니볼’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 (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북미에서 9월 23일 개봉하여,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2,993개 스크린에서 2천 6십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아카데미가 인정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감동 스토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실존 인물인 ‘빌리 빈’ 단장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북미 개봉 스코어 1위, 현지 언론의 극찬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만들어낸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실화다.
첫 장편 데뷔작 ‘카포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된 할리우드의 신성 ‘베넷 밀러’ 연출, 아카데비 각본상 수상자인 쉰들러 리스트의 ‘스티븐 자일리언’, 소셜 네트워크의 ‘아론 소킨’이 공동 각본을 맡아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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