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11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된 영화 ‘비우티풀’ 이 진행하고 있는 작은 이벤트가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뒷골목 범죄자이면서 죽은 자와 대화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남자(하비에르 바르뎀)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의 죽음 후 남겨질 두 아이를 위해 삶을 정리해가는 여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국내개봉이 확정되면서 비우티풀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하고있다.
포탈사이트 다음과 블로그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죽기 전에 꼭 하고싶은 일” 이라는 의미를 가진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이벤트다.
현재 누리꾼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다.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가족, 아내, 연인, 친구와 함께 보내거나 못다한 말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각자 가족들에게 하고싶은 것과 말들을 고백해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영화 ‘비우티풀’은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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