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가 시력보정용 일반 콘택트렌즈 제품인 ‘프리미엄 노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노블’은 근시용 렌즈로 -12.00D까지 시력 보정이 가능하다. 또 일반적인 투명 소프트렌즈에 미세한 푸른색 컬러를 넣은 ‘근시 식별용 렌즈’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국내 기후와 환경을 고려했을 때, 안구 건강에 이상적인 최적 함수율(38%)을 유지하도록 자체 개발한 아이콘폴리마콘 소재를 사용해 대기가 건조한 가을, 겨울에 착용해도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다.

매일착용형 제품으로 개봉 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7만원이다.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 엄재호 대표는 “안구 건강에 대한 염려로 콘택트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렌즈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전념해 온 결과 신제품 ‘프리미엄 노블’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프리미엄 노블’ 출시를 계기로 근시일 내에 콘택트렌즈 전문 강소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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