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맞이해, 10월 31일까지 '사파리 특별 체험 버스(Special Tour)'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사파리 버스와 달리 버스에서 내려 기린·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고, 버스 안에서도 아기 맹수(사자·호랑이)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사파리 특별 체험 버스' 프로그램은 맹수 사파리 관람, 초식 사파리 체험, 아기 맹수 체험, 곰 사파리 순으로 진행된다.
초식 사파리 체험 시에는 모든 승객이 '초식사파리 정류장'에 내려 기린에게 직접 먹이주기, 말하는 코끼리와 인사 나누기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버스 안에는 전문 사육사가 동승하여 사파리 내 동물들의 생태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생생한 동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초식 사파리 체험을 마치면 깜짝 손님 아기 사자와 호랑이를 만난다.
동물원에서도 보기 쉽지 않은 아기 맹수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함RP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사파리 특별 체험 버스’는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 기간 중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1대씩만 출발하며, 1회 20명 정원으로 매일 6회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대인 1만5천원, 소인 1만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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