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가 개봉 첫날 13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138,552명(9/23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수와 54.3%에 달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충격적인 실화와 공지영작가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점들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 주말 흥행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공감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황동혁 감독과 공유, 정유미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늘부터 9월 25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45,310명을 기록했다.
한편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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