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도가니', 개봉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입력 2012-09-23 17:40:33 수정 201109231741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영화 ‘도가니’가 개봉 첫날 13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138,552명(9/23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수와 54.3%에 달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충격적인 실화와 공지영작가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점들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 주말 흥행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공감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황동혁 감독과 공유, 정유미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늘부터 9월 25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45,310명을 기록했다.

한편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김연아, 정용하 백팩 스타일링은 이렇게!!
· 엄마 닮아 패셔너블해!! 이승연 딸 공개

· 교육업계, ‘반값’ 이벤트 풍성
· 수도권 ‘월세’ 주택, 원룸이 가장 많이 올라
·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음식이 藥이다

입력 2012-09-23 17:40:33 수정 2011092317410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