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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 원흥ㆍ삼송지구 토지분양
입력 2012-09-22 18:24:47 수정 201109221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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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원흥지구와 삼송지구의 택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 원흥지구는 1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공동주택용지 5, 7블록 2개 부지를 분양한다.

지난 6월 말 첫 분양당시 신청자가 없어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 조건을 바꿔 재분양 한다.

전용면적 60~85㎡와 85㎡ 초과 혼합용지이며 5블록의 분양가는 3.3㎡당 729만원, 7블록은 715만원이다. 다음달 5일 신청을 받는다.

LH 관계자는 "지난 6월 공급조건(3년 유이자 할부)에 비해 10%가량의 가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 삼송지구는 이달 29일 총 16개 필지를 공급한다.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와 주유소 용지 4필지, 주차장 용지 1필지는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내정가 이상 최고가를 쓴 사람에게 낙찰된다.

유치원 용지 1필지, 종교시설용지 6필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청약시스템의 매각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031-960-9876)로 문의.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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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2 18:24:47 수정 201109221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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