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이야기도 읽고, 퍼즐 놀이도 하고!
홍비와 홍시는 엄마를 따라 동네 빵집에 갔다가 작은 꽃씨 주머니를 선물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홍비와 홍시는 구름빵 반죽으로 화분을 만들기로 한다.
열심히 화분을 만들어 씨앗을 하나씩 넣어두고는 놀이터에 놀라 나갔다. 그 사이 돌아온 엄마는 반죽을 다시 꽁꽁 뭉쳐 빵을 구웠다. 그 뒤 구름빵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구름빵이 꽃에 피었어』(한솔수북 펴냄)는 구름빵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던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뽑아 퍼즐북으로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왼쪽으로는 이야기가 흐르고, 오른쪽에는 뜯어서 맞춰볼 수 있는 퍼즐이 있어, 이야기를 보면서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 나가면 그림이 완성된다.
퍼즐은 25조각, 35조각으로 난이도에 따라 퍼즐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찍찍이로 붙일 수 있어 퍼즐 조각이 떨어지지 않아 보관이 쉽고,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돼 있어 아이들이 다칠 염려 없어 안전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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