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는 사용처에 따라 사용액의 0.5~3%가 적립되고, 자동차 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전국 1만 3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 서비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우선 대형할인점인 롯데마트가 M포인트 사용처로 새롭게 추가됐다. 또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외식 가맹점도 늘어났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사보텐에서는 이용금액의 20%, 무스쿠스에서는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M포인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실속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수)까지 롯데마트에서 결제 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받을 수 있다(단, 1일 1인 1회 이용가능, 롯데마트 인터넷 쇼핑몰 제외).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M포인트 사용/추가적립 가맹점’ 페이지를 경유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고객들은 최고 12%까지 M포인트를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G마켓/11번가/CJ 몰/GS 샵/신세계몰 등 M포인트 추가적립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는 월 평균 사용 건수가 26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인기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M포인트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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