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킨 영화 ‘드라이브’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드라이브’는 지난 9월 16일 북미에서는 개봉 이후 흥행은 물론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헐리웃 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감독상까지 수상하면서 올해 칸의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드라이브만이 삶의 의미였던 한 남자가 비극적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투를 벌이다 숨겨져 있던 자신의 냉혹한 본성과 마주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이다.
이와 더불어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으로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독특하고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스티브 맥퀸과 로버트 드니로를 잇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의 뛰어난 연기는 어떤지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든다.
떠오르는 젊은 거장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놀라운 연출과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의 뜨거운 에너지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헐리웃 액션 영화이면서 칸의 선택을 받은 영화 ‘드라이브’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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