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피부가 대세다. 인위적으로 ‘물광’을 내기 위한 메이크업 아이템들이 개발되고,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촉촉함’은 피부가 얼마나 건강한 지를 보여주는 척도다. 피부에 수분이 적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촉촉한 피부로 보이기 위해 일부러 광을 내기 보다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에 따른 습도의 변화도 크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모이스트 릴렉스 샤워’는 건조한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페이스 미스트 제품이다.
안개같이 고운 입자의 수분이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불가리안 로즈액과 로즈 제라늄수, 라스베리 과즙이 함유돼 있어, 수분 보충은 물론 천연 그대로의 향기로 아로마 릴렉스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히아루론산 나트륨이 피부 속부터 수분을 모아주고, 가벼운 감촉을 전해줘 언제나 부담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수정 전에 뿌려주면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동시에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주어 더욱 유용하다.
오르비스 ‘모이스트 릴렉스 샤워’는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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