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화이트 머스크(WHITE MUSK ？)’ 탄생 3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 머스크’는 전세계적으로 2초에 1개씩 팔리는 더바디샵의 대표 제품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지니고 있으며, 1981년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화이트 머스크’는 사향노루를 이용해야만 얻을 수 있는 머스크향의 특성과 그 잔인함에 반대, 인공사향으로 만든 최초의 제품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더바디샵의 기업이념 중 하나인 ‘동물 실험 반대(Against Animal Testing)’에 부합하는 대표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더바디샵은 이번 ‘화이트 머스크’ 탄생 3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더바디샵의 매장을 통해 화이트 머스크가 지닌 헤리티지를 노출할 예정이며, 브랜드 모델인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축하 메시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0주년을 기념해, 더바디샵 멤버쉽 회원 중 화이트 머스크와 동갑인 82년생에게 화이트 머스크 30%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매장 외부에서는 ‘사랑을 부르는 향’이란 제품 닉네임에 걸맞게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신청을 받아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홍보와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바디샵 코리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이신혜부장은 “은은하고 매혹적인 향으로 전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국민향수’로 불리는 ’화이트 머스크’가 뜻 깊은3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더바디샵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여가겠다”고 전했다.

화이트 머스크 30주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바디샵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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