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영광 4’)가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 지난 9월 17일 하루 전국 134,048명을 동원해 전국 관객 2,049,332명(배급사 기준-일부 미집계)을 기록, 개봉 10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뒤, 추석 연휴 첫날 인 지난 토요일(9/10) 관객수 269,188명(서울 누계:143,996명, 전국 누계:595,263명 / 배급사 기준)을 기록했다.
추석 당일 전국 관객 40만(배급사 기준)을 모은 뒤 개봉 일주일 만에 167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 같은 흥행은 10대부터 2~30대를 넘어서 4~50대도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코미디 시리즈 영화로 ‘가문’에 대한 기대감과 전편들에 비해 더욱더 커진 글로벌한 스케일, 여기에 가문의 OLD & NEW 멤버의 코믹 배틀이 한 몫을 더했다.
‘가문’ 전 시리즈의 총 1,500만 관객에 이번 ‘가문의 영광4’까지 관객 수까지 더해져 2,000만 관객이라는 새로운 신화 창조를 할지 귀추가 모아 지고 있다.
한편 ‘가문의영광4’ 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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