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두고 펼쳐지는 통 큰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명품몸매종결자 배우 이채영이 합류하며, 캐스팅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채영은 이번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기생이자 독심술과 정보력의 대가인 ‘설화’ 역을 맡았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에는 이미 배우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고창석, 송종호 그리고 특별출연 이문식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흥행 배우들로 캐스팅을 확정을 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권력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얼음 저장고를 터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담아,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리며 3년간 기획된 작품이다.
한편 조선 최고의 도둑들이 펼치는 ‘얼음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흥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9월 말 크랭크 인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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