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의 올랜도 블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톰 크루즈,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까지!
이들의 컴백작을 살펴보자.
- 달달한 스윗가이에서 악역으로, 올랜도 블룸!
올랜도블룸은 최근 슈퍼모델인 아내 미란다 커를 통해 얻은 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 공개를 통해 부드럽고 가정적인 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이번에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3D액션 혁명을 선보일 블록버스터 ‘삼총사 3D’에서 삼총사와 달타냥을 상대할 최강의 적중 한명인 하늘을 지배하는 자, 버킹엄 공작을 맡은 올랜도 블룸이 화려한 변신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유혹과 배신도 마다하지 않고 추기경편에 서서 프랑스를 몰락시킬 음모를 꾸미는 하늘을 지배하는 최강의 적, 버킹엄 공작. 비행 전함선으로 삼총사와 맞서는 버킹엄 공작을 비열한 톤의 목소리부터 교만한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올랜도 블룸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보여지는 바람둥이 기질의 나쁜 남자 캐릭터로 묘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의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 매력만점 톰 크루즈!, 무한 남성미 발산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특수 요원 이단 헌트 역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 전쟁’ 등 다양한 영화의 주연을 통해 전 세계의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번 영화로 5년 만에 특수 요원 이단 헌트로 컴백한 톰 크루즈는 고난도 액션을 통한 차원이 다른 연기력을 통해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한 남성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해진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올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 거침없는 카리스마 선보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영화 ‘셜록 홈즈’에서 미스터리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탐정 셜록 홈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시리즈 2탄,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아이언 맨’ 시리즈, ‘셜록 홈즈’, ‘듀데이트’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전편에 이어서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와 팀을 이뤄 흥미로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긴박감 넘치는 액션연기와 화려한 무술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