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뢰인이 제3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예술의전당 선정 우수영화 특별시사회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하여 예술의전당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중 우수작을 엄정 심사 후 선정, 예술의전당에서 영화인과 시민을 초청하여 시사회 개최한다.
지난 4월 처음 시작해 ‘써니’, ‘플레이’가 상영됐고, 7월과 8월에는 오페라극장과 새로 개관한 야외공연장에서 특별시사회를 계획했으나, 호우 피해(우면산)로 인하여 취소됐다. 이번에 3회 상영작으로 ‘의뢰인’을 선정하고 다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제3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 상영작으로 선정된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 을 거듭하는 법정스릴러 영화다.
시사회는 9월 2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되며, 9월 18일까지 www.happycinema.co.kr을 통해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9월 19일 SMS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의뢰인은 9월 말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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