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의 새로운 뮤즈 고아라가 물오른 여신급 미모와 함께 스마트한 외국어 회화 능력을 선보여 우월한 바다여신임을 증명했다.
신비롭고 순수한 마스크의 소유자 고아라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리리코스 첫 촬영을 시작했다.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은은한 광택이 도는 맑고 깨끗한 피부는 리리코스의 베스트 아이템인 ‘마린 하이드로 앰플’의 촉촉하고 깊은 수분감을 표현하기에 손색없었다.
신비롭고 투명한 갈색 눈동자와 가늘고 긴 팔다리로 모태 여신의 자태를 내뿜는 ‘바다의 여신’에게 모두가 취해있을 무렵, 잠깐의 쉬는 시간에 스텝이 외국어로 간단한 인사말 촬영을 요청한 것.
흔쾌히 응한 고아라는 스텝의 설명을 듣고 카메라가 돌아가자 유창한 외국어 솜씨를 뽐냈다.
순간 촬영 현장은 숨소리 조자 나지 않을 만큼 고아라의 인터뷰에 모두 귀 기울였다.
고아라의 스마트한 모습에 스텝들은 멘트가 끝나자마자 경외의 박수를 치며 연신 ‘멋지다”를 외쳤다.
고아라는 “리리코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며 “스킨케어 단계에서 ‘마린 하이드로 앰플’을 발라주었는데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지금까지 전혀 건조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숙제로 앞둔 리리코스는 벌써부터 브랜드와 찰떡궁합을 선보인 고아라에 연신 기대감을 표하며,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아라가 촬영한 리리코스의 새로운 광고 비쥬얼은 10월경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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