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는 지난 3월 도쿄TV가 첫 방영을 시작한 최신 로봇 대전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를 9월 19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카툰네트워크 관계자는 “‘골판지 전사’는 한동안 국내에 뜸했던 로봇 대전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개개인이 소유한 소형 전투 로봇(LBX)의 필살기들과 더불어 멋진 로봇 관련 전문 용어의 대거 등장으로 어린이와 매니아층 사이에 새로운 LBX돌풍을 몰고 올 것” 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포켓몬스터, 썬더일레븐의 작가 ‘토미오카 아츠키’가 극본은 맡고 있어 탄탄한 줄거리가 기대되는 골판지 전사는 60종이 넘는 LBX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각 LBX가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까지 담고 있어 로봇열풍이 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는 ‘골판지 전사’ 첫 방영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9월19일부터 10월16일까지 총 4주 동안 ‘도전! 퀴즈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판지 전사와 관련한 퀴즈를 맞추고, 방송 중 나오는 코드를 입력하면 골판지 전사의 프라모델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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