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과 9월 18일 양일간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1 BMK 전국 투어콘서트 ‘Soul Train’ 서울공연의 스페셜게스트가 공개됐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타이거 JK와 2년 만에 새앨범으로 컴백한 리쌍이 그 주인공이다.
저절로 몸이 들썩이게 만드는 힙합음악, 매 공연 마다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에너지로 공연장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이들 두 팀의 출연으로 BMK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 2008년 열린 ‘ BMK with Friends' 콘서트를 통해 알 수 있듯 BMK는 국내 힙합씬의 내노라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넓혀 왔다.
특히 그 중 타이거JK와 리쌍은 서로의 앨범에 피쳐링을 도맡아 해줄 만큼 음악적 성향은 물론이고 서로의 개인적 취향 또한 비슷해,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BMK는 나가수를 통해 보여준 ‘소울국모’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적인 역량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한편 BMK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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