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델리스파이스, 쇼케이스서 초심을 가다듬다
입력 2012-09-14 14:57:33 수정 2011091414580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모던록밴드 델리스파이스가 7집 앨범 쇼케이스를 밴드 활동을 시작했던 홍대에서 한다.

7집 ‘OPEN YOUR EYES’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모던록밴드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지난 5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의 컴백이니만큼 규모와 시설 면에서 더 다양한 장소들을 고려했지만, 처음 음악을 들려줬던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델리스파이스 김민규는 “우리가 밴드를 처음 시작한 곳이 바로 이 홍대다. 그렇기에 다시 시작도 홍대에서 하고 싶었다”며 쇼케이스 장소를 홍대로 삼은 이유를 밝혔다.

7집 타이틀곡 ‘슬픔이여 안녕’을 비롯한 신곡들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델리스파이스의 기존 정규 음반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이벤트로 선정,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쇼케이스 응모 이벤트는 9월 14일부터 페이스북 델리스파이스 공식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천덕꾸러기 남은 명절 음식의 무한변신!!
· 건강한 모유 수유, 식단이 좌우한다
· 내 남자의 속사정! 속옷부터 신경 쓰는 그가 진짜 남자!
· '도가니', 평점 9.63으로 화제! 진실을 향한 입소문
· 모유수유 훼방꾼 '함몰유두' 수술 안전한가?
입력 2012-09-14 14:57:33 수정 20110914145806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