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특별전’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2일 추석 당일 전시회 성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입장권 1매를 구입하면 1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장 구매 시 14,000원인 성인 관람권이 무료로 증정되니 4인일 경우 28,000원까지 절약이 가능한 셈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 관람 후 기념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페셜 아트상품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시 관람권과 도록, 아트포스터, 드로잉북 등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총 3가지 종류로 현재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판매 중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실제 구매 가격에서 5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월트디즈니특별전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살려 문화 나눔을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휴를 이용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전시회를 방문하는 분들께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월트디즈니특별전’은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라는 부제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다양한 고전 작품들이 어떻게 디즈니동화로 재탄생 되었는지 원화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20~30대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월트디즈니특별전의 공식 트위터(@waltdisney_art)에서도 연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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