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비 지역은 시외곽 관문도로, 다중이용 교통시설(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주변 및 시내 주요 간선도로이다.
또한 각종 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한 지하차도, 배수펌프장과 대형 도로건설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 시행중에 있는 각종 도로상의 굴착을 수반한 공사장 주변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를 했다.
도로정비 세부사항으로는 ▶차도의 소성 변형된 아스팔트 포장과 노후된 차선 재도색 ▶보도상의 요철과 훼손.파손된 보차도경계석 보수 ▶퇴색되고 훼손된 난간,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가로등 정비 ▶공사장내 자재, 적치물 정리정돈 ▶노후휀스 교체, 도색, 청소 정비 등이다. 교량, 지하차도의 주요구조물에 대하여도 순찰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정비했다.
※ 정비,점검물량 : 아스팔트정비 21㎞(21,000㎡), 차선도색220㎞, 인도정비5㎞(5,000㎡)
대구시 김종도 건설방재국장은 “관문도로, 주요간선도로, 다중이용 교통시설, 주요 도로건설공사장 등 가로변 환경 정비로 귀성객과 인근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되는 한편 대구시 가로환경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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