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리를 걷다 보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 눈에 띈다.
이번 가을 시즌에 파리지앵 룩이라 불리는 ‘모노 시크’ 스타일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단색으로 포인트가 되는 MONO 컬러 아이템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에 따라 매 시즌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니커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Original American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컨버스(Converse)가 앞 코부터 슈레이스까지 모두 한 가지 컬러 톤으로 컬러링된 새로운 컨버스 ‘MONOCHROME(모노크롬)’라인을 선보인다.
1908년부터 출시된 척 테일러 라인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컨버스 모노크롬은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화이트 컬러을 유지했던 기존 앞 코의 모양을 과감히 깬 혁신적인 아이템!
신발의 body 컬러와 동일하게 앞 코와 신발끈 컬러를 맞춤으로써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컨버스 모노크롬 라인의 희소성 때문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는 물론 오렌지, 퍼플, 그린, 블루의 톡톡 튀는 비비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컬러로 전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올 해에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이라 그 소장 가치가 더욱 크다.
컨버스 모노크롬은 추석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심하고 있던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추석 선물로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신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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