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에 대한민국 국민의 5명 중 1명이 동참해, 전체 동영상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지난 5월 다음 tv팟을 통해 윤상•아이유의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꾸준히 네티즌의 관심을 받아 조회수 1000만을 달성하게 됐다.
국내 문화•예술•스포츠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소통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취지로 시작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각 분야의 명사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네티즌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개념의 메세나 마케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상 • 아이유(음악)를 비롯, △허구연 • 양준혁(야구) △진보라 • 김덕수(연주) △이동진 • 이명세(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남을 가졌고, 서로의 창작 활동에 영감을 주고받았다.
평소에 대중매체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인물들이 진짜 스마트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이 캠페인을 통해 공개한다는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에이터들의 진정성 있는 고민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느껴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고, 1000만이 넘는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어내 메세나 프로그램의 취지는 물론 흥행면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차례로 공개되며 다음 편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셀러브리티의 조합이 만들어 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의 조회 수 상승에 기여했다.
그 중 가장 최근에 공개된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김태원•신대철의 동영상이 3주 만에 조회 수 7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록 음악 역사를 대변하는 세 사람의 만남은 최근 ‘탑밴드(Top band)’등을 통해 재조명 받고 있는 밴드 문화의 부활이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상내용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명의 기타리스트가 서로의 히트곡을 연주하는 ‘크로스 연주’ 부분과 '하모니'를 주제로 한 즉흥곡 'Sprit of band' 연주 부분은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국내 각 분야의 전방위적인 문화지원 프로그램이며 무엇보다 크리에이터들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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