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한가위가 다가온다. 특히 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길어 앞뒤로 연차 등을 사용한다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 리조트 내 빛의 광장에서 한가위 민속놀이는 물론 곤지암시네마와 오케스트라 공연, 70/80 통기타 가요무대, 레스토랑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한가위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관람, 체험, 참여 컨셉으로 꾸며져 고객이 직접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한가위에 어울리는 대형윷놀이, 널뛰기,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12일까지 계속되며 10일에는 마에스트로 김남윤과 W오케스트라의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빛의 광장에서 곤지암시네마가 열리고 12일에는 70/80 통기타 가요무대가 펼쳐진다.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명절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여름시즌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한 ‘우리가족은 피자욜로-피자만들기’ 행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4인 가족 기준 5만원만 내면 엄마, 아빠와 함께 특급 쉐프들의 재미있는 피자이야기와 만들기를 즐기고 가족들이 함께 만든 피자를 소프트 드링크바와 함께 바로 먹거나 포장해 갈 수 있다. 멋진 쉐프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특급 쉐프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해외 리조트에서나 보던 프라이빗 카바나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캠프 디너’를 진행한다.

한우등심 1++, 바닷가재 등의 최상급 바비큐 요리만이 아니라 조리사복과 앞치마 그리고 바비큐 세트는 물론 카바나에 어울리는 그네의자까지 준비하여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가족여행을 선사한다.

▲ 식도락의 계절 가을 객실과 레스토랑을 즐기는 ‘곤지암 가을 패키지’ 출시

식도락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라그로타, 미라시아, 담하 등 리조트의 대표 레스토랑과 객실을 결합한 객실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우선 특급호텔 수준의 프리미엄 객실에서의 1박과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인 담하에서의 중식 또는 석식를 즐길 수 있는 담하 패키지(19만2천원)와 다국적 아시안푸드 다이닝인 미라시아에서의 조식 뷔페 또는 중식이 포함된 미라시아 패키지(18만4천원)가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명소로 국내 최대의 와인저장카브이자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그로타에서의 아름다운 시간과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라그로타 석식 패키지는 30만4천원부터이다.

모든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모든 프로모션 상품에는 피트니스센터 이용과 객실에서의 무선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요금은 기간 및 객실타입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문의: 02-3777-21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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