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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관련 대학원과정 공개강좌 2학기 ‘공공의료정책특론’개강
입력 2012-09-02 10:44:31 수정 20110902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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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료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폭넓게 모색하기 위하여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공공의료정책특론’을 개설한다.

공공의료 관련 대학원 강좌는 서울의대 임상의과학과 대학원생들이 수강하는 교과목이지만 공공의료 관련 종사자나 공공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공개강좌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4차에 걸쳐 서울대학교병원 A강당에서 진행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하 3층 의학자료정보센터 세미나실과 보라매병원 희망관 8층 대회의실에서도 본 강의와 같은 시간에 화상강의가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접수절차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일정에 맞춰 원하는 강의실을 방문하면 참석 가능하다.

이번 강좌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규리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는 “이번 공공의료 관련 강좌 개설을 통해 공공의료에 관심 있는 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면서 우리나라 공공의료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올해 3월 1학기 ‘공공의료정책개론 강좌를 개최했으며 2012년 1, 2학기에는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 임상개론’과 ‘일차의료 연구방법 특론’ 강좌가 각각 개설되는 등 매 학기마다 공공의료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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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2 10:44:31 수정 20110902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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