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r.아이돌’이 빵빵한 혜택을 내건 팬클럽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버라이어티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1차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영화 사상 최초! ‘Mr.아이돌’ 팬클럽 대모집!

영화 속 ‘미스터 칠드런’ 4인방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 VIP 시사회 등 스페셜한 이벤트에 그 누구보다도 먼저 초대되는 초특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팬클럽을 모집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와 미공개 스틸 등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특권 등 빵빵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9월 15일까지만 진행될 팬클럽 가입 이벤트는 인생에 다시는 없을 스페셜한 이벤트로 Mr.아이돌의 공식 홈페이지(//www.idol2011.kr)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무늬만 대표? 1차 스틸 공개

‘Mr.아이돌’이 폭풍 특전이 마련된 팬클럽 모집 시작과 함께 영화 속 버라이어티한 장면들만 쏙쏙 뽑은 1차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하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번 보도 스틸에는 레알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지현우), 몸이 말보다 더 빠른 댄스 지오(박재범), 전직 노래방 CEO 보컬 현이(장서원), 한글을 랩으로 배운 랩퍼 리키(김랜디), 이들 4인방이 세렝게티 초원보다 더 살벌한 가요계에서 5천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비법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이 되기에 2% 이상 부족한 ‘미스터 칠드런’ 멤버들의 심장을 후벼 파는 까칠한 독설의 자타공인 우주 최강의 독설 프로듀서 오구주(박예진), 급할 땐 랩퍼로도 변신 가능한 무늬만 기획사 대표 박상식(임원희),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계의 검은 손이자 절대 강자 사희문(김수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차 보도 스틸에서는 ‘미스터 칠드런’을 비롯, ‘원더 보이즈’(그룹 유키스), ‘쇼콜라’, ‘브레이브 걸스’ 등 실제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 장면도 공개됐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는 버라이어티한 재미와 리얼한 아이돌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Mr.아이돌’은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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