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영유아 전문교육기관 리틀소시에와 함께 ‘짜요짜요 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짜요짜요는 패키지를 활용한 그림이나 작품을 공모하고, 수상작 전시 및 동화책 제작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서울우유는 지난 5월부터 분기별로 리틀소시에의 전국 분원을 통해 ‘건강짱’, ‘놀이짱’, ‘변신짱’ 등 짜요짜요 패키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라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짜요짜요 패키지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건강짱’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직접 과일 활용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8월 말에는 ‘재미짱’이란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진행됐다. 10월과 12월에도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짜요짜요 패키지를 활용해 미술관, 동물원, 놀이터 등 공간을 직접 꾸미고, 그 안에서 놀이를 즐기며 창의력 고취 시간을 가졌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짜요짜요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리틀소시에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짜요짜요의 창의력 프로그램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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