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롯데자이언츠의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며 총 30명에게 사이판 겨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어메이징 월드 제4탄, 갈매기여 비상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부산점, 인터넷점에서 미화 6백 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영수증의 응모 번호를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부산점 구매 고객은 부산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야 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0일,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 본인과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총 30명에게는 2012년 1월 말로 예정된 롯데자이언츠의 동계 전지훈련지인 PIC사이판 여행 기회가 주어지며, 전지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김주남 팀장은 “‘어메이징 월드’ 이벤트 시리즈는 매회마다 고객들의 반향이 매우 크다”며,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자이언츠 야구팀과의 사이판 겨울 여행은 부산 지역을 비롯해 열성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롯데면세점이 올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어메이징 월드 이벤트 시리즈’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풍요롭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프랑스 보르도 지방 와인 여행, JYP네이션과 함께한 동경 투어 등 세계 각지의 명소에 고객을 초청하여 여행과 동시에 특별한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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