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이 전개하고 있는 시크&패미닌 캐주얼 스위트 숲(SweetSoup)의 모델로 활동 중인 황정음이 FW를 맞이하여 올 트랜드를 제시할 화보를 공개 했다.

지난 S/S 화보에 이어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는 한층 더 여성스럽고 생동감 있는 시크한 감성을 가미해 더욱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 시상식, 공항패션, 리얼 패션룩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제안 하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그녀의 패션센스가 담겨진 이번 화보는 말로만 들어 이해하기 어려웠던 페미닌 시크룩을 리얼룩으로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워머와, 니트를 이용한 프랜치스타일의 레이어드룩과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프를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캐주얼룩으로 연출했고, 원피스 한 가지 만으로도 시크해질 수 있는 방법 등의 스타일 팁을 선보였다.

스위트숲 마케팅 관계자는 “황정음은 트랜드세터답게 자신의 패션 센스를 발휘하여 광고속 런웨이 룩과 페미닌 웨어룩을 리얼룩 버전으로 연출해내었고 자유롭고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스타일 능력은 굉장히 뛰어나며 거기에 서정적인 섬세함까지 모두 표현하였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공개된 컷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3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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