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하와이 호텔 요금을 뚝 잘라 반값보다 싸게 제공하는 ‘48시간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30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Aqua Honolulu Prince, Aqua Waikiki Wave등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가의 호텔을 최대 55% 저렴하게 제공한다.

Aqua Honolulu Prince는 와이키키의 해변과 음식, 쇼핑, 밤 문화를 두루 즐기기 좋은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로 이상적 위치와 깨끗한 객실 여건, 편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Aqua Waikiki Wave는 와이키키 중심의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옆에 위치한 호텔로 해변까지 도보로 5분 이내 접근할 수 있어 해수욕과 쇼핑을 함께 즐기고픈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오마이호텔은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한정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기적의 폭풍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주 특가상품으로는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로 꼽히는 솔즈베리 YMCA,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특급 호텔인 힐튼 도쿄 등이 최대 40% 저렴하게 마련돼 있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48시간 타임세일은 매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요일마다 진행 중인기적의 폭풍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48시간 타임세일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48시간 타임세일 및 기적의 폭풍특가 상품은 오마이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25-800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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