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그랜드 볼룸의 개보수를 기념해 2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달 동안 웨딩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볼룸은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진행했으며, 최상급 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천정에는 첨단 조명시설을 비롯한 최상급 전자장비가 설치됐으며, 스피커 등 음향 시스템도 최상급으로 업그레이드 돼, 기존과 다른 고품격 이벤트를 가능하게 했다.

카펫과 커튼, 벽지 등 그랜드 볼룸의 인테리어는 메리어트 본사 아트 디렉터의 디자인대로 새롭게 연출돼,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특히 그래드 볼룸 앞 포이어에는 오픈바를 새롭게 설치해 예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신개념 칵테일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신부대기실도 프라이빗 화장실을 신설하는 등 편의시설을 보강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 되었다.

그랜드 볼룸 개보수를 맞아 9월30일까지 웨딩을 계약한 커플에게는, 포이어에 새롭게 설치된 오픈바에서 예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웰컴 음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음료는 소프트 드링크로 마련되며 예식 40분전부터 30분동안 제공된다. 단, 9월30일까지 웨딩을 계약하고, 올해 12월31일까지 그랜드 볼룸에서 400명 이상의 규모로 예식을 진행하는 커플에 한해서 제공된다. 02-6282-6792~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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