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는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킬힐의 불편함을 기능적으로 보완하고 특유의 아찔한 핏은 그대로 살린 컴포트 킬힐 ‘자네 펌프(JANAE PUMP)’를 출시했다.
‘자네 펌프’는 ‘스타일 메이드 컴포터블(Style made comfortable)’을 지향하는 락포트가 브랜드 슬로건을 그대로 녹여내기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10.3cm의 높은 굽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밑창에는 2.4cm의 플랫폼을 통해 높은 굽을 보완했으며, 신발 안쪽에는 푹신하고 두꺼운 쿠션과 발을 지지해주는 아치형 풋베드를 삽입해 발 쏠림 현상을 막고 피로를 덜 느끼도록 했다.
특히 일반 구두가 갈수록 느슨해져 불편해지는 것과 반대로 ‘자네 펌프’의 경우 신을수록 사용자의 발에 맞는 ‘최적화된 핏’을 제공해 오래도록 걷기 좋은 제품이다.
스타일리쉬한 ‘워킹 걸(Working girl)’을 겨냥해 출시된 ‘자네 펌프’는 부드러운 천연 스웨이드 외피와 마찰을 줄이는 ‘나노 글라이드’ 안감, 통기성 소재 등을 사용해 맨발에 신어도 불편함이 없도록 실용성과 활동성이 강조됐다.
또한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일 부담 없이 신기 좋으며, 깊이 있는 컬러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어 오피스룩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미니 스커트나 짧은 팬츠 등에 함께 매치하면 늘씬한 각선미를 살려주며, 보다 스타일리쉬한 의상 연출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과 다크 브라운 및 와인 총 3가지 컬러 타입으로 출시된 ‘자네 펌프’의 가격은 30만원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