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지난 25일 한국소비자 웰빙지수(KS-WCI), 분유부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상품 및 서비스의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만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부문 웰빙 만족도를 측정해 지수화한 평가지표다.

일동후디스의 로하스 인증 유아식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은 “제품은 산양유 자체의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됐으며, 모유처럼 A1-β 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라며,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 장애의 염려가 적기 때문에 엄마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홍보이사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소비자 웰빙지수 4년 연속 선정’은 소비자가 가장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해준 점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제품 개발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며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미래의 환경과 우리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는 로하스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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