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동화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전문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30 영 타겟을 겨냥한 프로스펙스 ‘W Comfort 시리즈’를 선보였다.

‘W Comfort 시리즈’는 워킹화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차림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수트나 롱스커트,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린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W comfort는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부터 강렬한 비비드핑크, 형광주황, 형광그린까지 다양한 컬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1만9천원.

이 뿐 아니라 워킹화 본연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뒤꿈치 바닥에 구성된 임팩트 존에는 고탄성 플러버 소재보다 탄성이 뛰어난 ‘플러버 플러스’가 사용됐으며, 여기에 감각적인 별모양의 밑창 디자인으로 지면 접지력을 극대화했다.

프로스펙스W의 주요 디자인 요소인 뒤꿈치 접지각으로 워킹 시 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해 자연스러운 발구름 동작을 유도해 안정적인 보행을 가능케 한다. 또한 워킹화 전체에 적용된 무재봉 기술은 발과 신발 간의 밀착도를 높여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프로스펙스 강병조 신발기획팀장은 “W Comfort시리즈는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착화 가능한 다용도 워킹화로 개발됐으며, 스포츠 워킹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젊은 연령대의 요구에 부합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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