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며느리’ 다음으로 힘든 사람은 ‘솔로’들이다.
‘언제 시집가냐’, ‘만나는 사람은 있냐’등 어른들의 질문에 지칠 솔로들을 위해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솔로를 위한 위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솔로들은 10,000원을 지원받은 금액으로 공연 티켓을 예매(현장판매 포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9월 9일 20시 / 9월 10일 15시, 19시 / 9월 13일 20시 공연)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알마비바 백작이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재치 있는 이발사 휘가로의 도움을 얻어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오페라다.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연극적인 요소가 결합된 폭소만발 우리말 오페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OTM청담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 070-8157-806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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