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디자인으로 전혀 기능이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 패션 제품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운동효과를 높여 각선미를 가꿔주는 ‘핏플랍’
평소 걸을 때 운동효과를 더욱 높여줘 각선미 관리를 도와주는 신발이 있다. 탁월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핏플랍의 고유한 기술은 마이크로워블보드이다.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는 일반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 근육을 최대 30%이상 더 움직이게 하여 허벅지에 뭉친 셀롤라이트를 없애준다.
또한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받았고, 4cm의 숨은 굽은 키높이 효과를 주어 요즘 패션키워드인 하의실종룩을 가능하게 한다.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 샌들, 부츠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어떤 스타일에도 코디하기 편리하다.
▲ 척추를 생각한 ‘아메리백’
독특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메리백은 몸이 받는 부담을 줄여 건강까지 챙겨주는 가방이다.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아메리백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등 전체를 안는 형태로 어깨와 등, 목에 주는 무게 부담을 덜어주며 몸의 일부에 무게가 쏠리는 것을 방지하여 자연스럽게 등에 밀착돼 몸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가방내부에는 용도 및 사이즈 별로 수납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어 소지품을 정리하기 손쉬우며, 가방을 멘 채로 손을 넣어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하다.
캐주얼에서 정장까지 여러 스타일에 어울리며, 사이즈도 다양해 코디하기가 쉽다.
특히 빅백은 수납공간이 넓어 여행용 가방이나 베이비 백으로도 좋다.
▲ 미끄럼 방지용 신발 슈마커 ‘테바’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걸으면서 언제 생길지 모르는 미끄럼을 조심해야 한다.
슈마커의 테바는 여러 방향으로 돌기가 나있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주말 활동인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신기에 제격이다.
특허 받은 신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발에 땀이 나더라도 통풍이 잘 돼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신발 안의 바닥부분은 발바닥 모양으로 제작되어 발바닥과 밀착력이 좋아 어떤 활동을 할 때 신어도 안정감을 준다.
화려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상복이나 아웃도어복 어디에나 매치 가능하다.
▲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버그하우스 ‘트렌스폼 재킷’
한 가지 옷으로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매 부분 탈부착이 가능한 버그하우스 ‘트렌스폼 재킷(Transform JKT)’은 조끼와 재킷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급작스런 기후 변화, 심한 일교차 등 불안정한 대기 상태의 여름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초경량 에어쉘(Airshell) 소재를 사용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고밀도 조직 원단이 신속하게 땀을 배출시켜주고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막아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남성용은 기하학적 프린트가 전판에 디자인돼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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